5학년 1반


1.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학습플래너 이용한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

2. 생각이 자유로운 어린이 양성

생각공책활동으로 표현능력 향상

3.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 강화

협동 협력학습을 통한 타인배려 실천

생각은 자유롭게, 마음은 따뜻하게
  • 선생님 : 이환희
  • 학생수 : 남 7명 / 여 9명

김창식.

이름 김하음 등록일 20.10.27 조회수 21


 주말에 집에만 있는게 답답해서 집앞 화랑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였다. 1층 로비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 안에 타계시던 여자분이 "야 김창식 빨리와 엘레베이터 왔어!!" 이러시길래 뭐지 하고 뒤를 봤는데 어떤 강아지 한 마리가 호다닥 달려오더니 엘레베이터에 탑승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설마 저 강아지가 김창식은 아니겠지?' 하고 있는데 여자분이 강아지를 바라보며 "야 김창식 그러게 내가 빨리 오라고 했지?!" 라고 하셨다.

나는 어린 나이에 충격을 먹어서 거의 2주일 동안 그 엘레베이터를 타지 않았다. 정말 신기한 강아지 이름이었다.



(비하인드)

얼마 후 또 창식이를 만났다. 그때 창식이는 전에 보았던 여자분 하고 있지 않고 혼자 있었다. 나는 속으로 '이집 개는 혼자 잘다니네..' 생각했다. 아무튼 내가 소세지를 먹고 있었는데 창식이가 그런 나를 보고 한입만 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시기 1일 소세지를 해야만 하는 시기여서 안된다고 하고 엘레베이터


를 타려는데 창식이가 내 바지 끝자락을 물었다. 나는 소세지를 창식이에게 주지 안으면 창식이가 집에 안보내줄거 같은 마음에 귀찮아서 그냥 창식이에게

"한입만 먹으셈." 이러고 소세지를 창식이에게 소세지를 갖다 대는데 창식이가 갑자기 "왈왈!!!" 짖으면서 1층 로비 입구를 쳐다 보길래 '뭐지?..' 하며 그쪽을


 바라 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또 속으로 '무..뭐야' 라고 생각 하는데 창식이가 내손을 물었다. 나는 아프진 않았지만 좀 놀라는 마음에 소세지를 놓였다. 창식이는 이때다 싶었는지 내 소세지를 물고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더니 엘레베이터를 타고 자기 집으로 튀었다. 나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엘레


베이터를 계속 바라보았다. 살다살다 이런 경험을 처음 겪어봐서 믿기지가 않았다. (사실 김창식 우리집 밑에 층이여서 자주만남 내가 알아 봤는데 김창식 동생이름 김말식임.ㅋㅋ 걔 형도 있던데 이름은 잘 모르겠음 생각나면 집에가서 또 글써야지ㅋㅋㅋ) 아! 참고로 김창식 골드 리트리버 대형견임. 2편도 만들 생각 하도 있던 일이 많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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