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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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천초평초 | 등록일 | 10.08.06 | 조회수 | 163 |
수막염 바이러스
열나고 목 뻣뻣 감기와 비슷 …백신 없어 먹거리등 신경써야 감기와 비슷하게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해지면 바이러스 수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바이러스 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이다. 주로 입을 통해 감염되며 혈액으로 침투하여 뇌척수를 감염시켜 바이러스성(무균성) 뇌척수막염에 걸리게 된다.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다행히 1∼2주 정도 치료하면 대부분 완쾌된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생후 2주 이내의 신생아일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현재로는 바이러스 수막염 백신이 없기 때문에,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단체생활에서 감염되기 쉬운 바이러스 질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바로 백신접종을 통해 아이의 몸이 스스로 병을 이길 수 있도록 항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모든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백신이 개발된 것은 아니다. 우선 해당 백신을 적절한 시기에 잘 접종한다. 또 이 밖의 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해 자가 면역력을 키우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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