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안전의 생활화로 즐거운 추석을 보냅시다.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좀 더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1. 건강한 명절나기 - 절제된 음식과 건전한 여흥으로 즐거운 시간을

배탈이 났을 때

 상한 음식으로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 탈 수 예방
 3~4일 이상 고열이 나면서 설사가 지속될 경우 이질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치료

화상을 입은 경우

 깨끗한 찬물로 환부를 충분히 식힘
 통증이 가시면 화상연고 바름
 화상 정도가 심하고 얼굴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병원에서 치료

생체리듬 유지

 밤에 무리했더라도 기상시간은 지키고 잠깐 수면으로 보충
 연휴가 끝나기 전 미리 귀경하여 충분한 휴식 취하기

2. 성묘 길 안전한 야외활동 - 성묘 후 고열, 오한 등 증상이 있을 때는 곧바로 병원으로

예초기 안전사고

 날카로운 것에 베인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병원에 가서 치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일단 고개를 숙인 후 눈을 깜박거려 논물이 나도록 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함

벌에 쏘임 예방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나 요란한 색의 의복 피하기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제자리에서 자세를 낮게 하기
 벌침은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침 제거 후 환부를 얼음찜질 등으로 차갑게 하기
 호흡곤란 증세 있는 경우 편안한 자세로 하여 기도 유지 후 병원으로 이송

야외 전염병 예방

 피부가 노출되는 옷을 피하고 맨발로 걷지 말기
 귀가 후 반드시 목욕을 하고 입은 옷은 꼭 세탁

3. 비상구는 생명문 - 불보다 치명적인 연기 흡입, 초기대피가 중요합니다.

비상구 확인하는 습관가지기

 비상구를 잠그거나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는 매우 위험
 비상구는 항상 개방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관리

화재가 발생하면

 출입구 손잡이가 뜨겁거나 연기가 스며 나오면 절대로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곳으로 대피

화염 속을 통과할 때는

 담요, 커튼 등을 물에 적신 후 몸에 두르고 낮은 자세로 엎드려 신속히 대피
 
4. 심페소생술-당신의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① 먼저 의식이 있는지 확인 ② 119에 신고 ③ 기도를 유지 ④ 호흡과 맥박을 확인
⑤ 인공호흡(2번) ⑥ 흉부압박 30번 ⑦ 호흡확인
 ※ 힘들어도 119구조대원이 도착할 때 까지 계속 반복해 주세요!
 ※흉부압박방법 : 두 손으로 양 젖꼭지 연결선 중앙부분에 4~5㎝(유아 3㎝, 영아2㎝)로 2초에 3번씩 30번을 누름. / 2번 불어놓고 (인공호흡) 30번 누르기를 5회 반복 / 양팔을 쭉~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게 누른다.

2015. 9. 7
초 평 초 등 학 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