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원에서 집으로 왔다.
집으로 갈때 항상 내 옆에 있던 형이
병원에 가서 옆에 없다.
집에 오자 나는 무척 심심했다.
몇분있다가 형이 인수야!
라고 외쳤다.
그때 알았다.
가족의 소중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