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8시쯤 아이들이 등교을 하면 5학년과 6학년 아이들이 도서도우미 당번을  정해서 수업 하기전 도서관에 와서 도서도우미를 합니다.오늘은 민지와 유진이가 도서도우미를 하는 날... 도우미 활동이 끝나면 이렇게 필요한 책도 보고 "대출""반납"을 해 갑니다.

저학년 친구들은 언니들이 부럽기만 하는 모양 입니다.고학년이 되면 도서도우미를 서로  하겠다고 말이예요.또 오후에는 2학년 친구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에 대한 정보는 물어보고 친구들과 서가에 앉아 책도 보는 시간도 가졌을 뿐 안이라 꿈자람 글터에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항상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이 있기에 학교마을도서관이 북새통을 이룰 뿐 안이라 오늘도 책을 찾아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초평학교에 더 큰 희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도서관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