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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재판
작성자 이유진 등록일 13.06.21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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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 나무꾼이 숲속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끄으응 워어엉 하면서 어디선가 호랑이 울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무꾼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가 보았습니다. 그곳엔 깊은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가 버둥거리고 있었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에게 살려달라면서 애원했습니다. 그러자 나무꾼은 호랑이에게 내가 너를 꺼내어 주면 내가 잡아먹힐 텐데 하며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호랑이는 흐느끼며 저를 살려주신 분을 어떻게 잡아먹냐며 은혜는 결코 잊지 않겟다며 꺼내달라고 말했습니다.호랑이가 눈물을 보이며 애원하자 나무꾼을 불쌍한 마음이 들어 호랑이를 구해 주었 습니다. 그러자 호랑이는 구덩이에서 나오자마자 나무꾼을 잡아먹겠다며 달려들었습니다.나무꾼은 겁이 나서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하지만 나무꾼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저쪽에 가서 한번 물어보자며 호랑이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는 한참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처음으로 호랑이는 나무에게 다가갔습니다. 나무꾼이 나무에게 내가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주었는데 호랑이는 나를 잡아먹겠다는구나 하고 말을 했더니 호랑이는 구덩이를 만들어서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을 어떻게 살려주겠나며 호랑이의 말에 나무는 호랑이 말이 맞다면 은혜를 모르는건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호랑이는 나무꾼에게 달려들며 잡아먹으려고 하자 나무꾼은 원래 재판은 세 번을 해야 하는 거라며 두 번만 더 물오보자고 호랑이를 설득했습니다.두번째호 황소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을 황소에게 말하자 황소는 머리를 흔들며 화를 냈어요. 은혜를 모르는건 사람이라며 사람들은 우리에게 일만 시킨다며 나중에는 자기를 잡아먹기까지 한다며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나무꾼은 이대로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생겼구나 하고 눈앞이 캄캄해 졌습니다.나무꾼은 곰곰이 생각하여 용기를 내어 호랑이에게 하직 한번이 더 남았다면 말을 했습니다. 호랑이는 이번에 토끼에게 그동안 있었던일을 모두 말해주었습니다. 토끼는 잘모르겠다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토끼는 그때의 상황을 다시 보여 줄수 없나며 호랑이와 나무꾼은 토끼를 데리고 구덩이가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호랑이는 토끼에게 잘보라며 구덩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루종일 갇혀 있었는데 저 나무꾼이 날 구해준 거라며 토끼에게 설명을 하니 토끼는 그제서야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빙그레 웃었습니다. 그러자 토끼는 재판이 끝났다며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를 다시 가뒀으니 이제 가자며 나무꾼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는 펄쩍뛰며 다시는 안그런다며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토끼와 나무꾼은 그대로 언덕을 내려갔습니다. 이글을 읽고 제가 느낀점은 거짓말을 하지않고 정직하게 살자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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