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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캄과 메오
작성자 이다연 등록일 13.11.17 조회수 135

모캄아저씨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러 온 사람이다.

매일 자기나라에 두고 온 딸의사진이 든 액자를 들여다본다.

딸이 아파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개에게 물려 다친 메오라는 고양이를 살려주었다.

모캄아저씨랑 메오는 서로 친구가 되었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게 참 감동적이었다.

모캄과 메오는 사람과 동물이지만 서로 우정을 나누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모캄과 메오가 다시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서 다시 우정을 쌓았으면 좋겠다.

나도 친구들과 서로 아껴주고 우정을 나누고싶다.

친구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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