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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를 읽고
작성자 이유진 등록일 14.05.08 조회수 94

부모의 재산을 혼자 차지한 욕심쟁이 형 놀부는 착한 동생 흥부와 흥부네 식구들을 집에서 내쫓았습니다. 어느날 흥부는 다리를 다친 새끼 제비의 다리를 고쳐 었더니 이듬해 봄에 제비는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박이 다 자라 흥부가 박을 키자 박에서는 금은보화가 나와 흥부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놀부는 일부러 새끼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박씨를 얻었지만 박에서 나온 사람들에게 크게 혼이 나고 빈털털이가 되었다는 이야깁니다.

흥부처럼 착한 마음으로살면 나중에 복을 받고 놀부처럼 못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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