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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 은도끼
작성자 이상헌 등록일 13.05.08 조회수 85

옛날 어느 마을에 착한 나무꾼이 살고 있었다. 착한 나무꾼의 집 은 가난하였다. 하지만 착한 나무꾼은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는 효자였다 착한 나무꾼은 참 착하다. 어느날 착한 나무꾼은 숲 에서 나무를 하다가 낡은 쇠도끼를 연못에 빠뜨 렸다. 그런데 산신령이 나타나서 금도끼랑 은도끼를 들고 물었다. 이 도끼가 너의 것이냐.

착한 나무꾼은 아니라고 정직하게 대답하자 빠뜨린 쇠도끼랑 금도끼랑 은도끼 까지 주었다.

그런데 이 마을에는 욕심쟁이 나무꾼도 살고 있었다. 일은 다 어머니한테 마끼는 게으름 뱅이 였다.

이 소문을 들은 욕심쟁이 나무꾼은 낡은 쇠도끼를 들고 연못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쇠도끼를

일부러 빠뜨렸다. 이번에도 산신령이 나타나서 금도끼랑 은도끼가 너의 것이냐고 물었다. 욕심쟁이 나무꾼은 거짓말로 대답하자 산신령은 금도끼 은도끼랑 사라졋다. 그리고 쇠도끼도 돌려주지 않았다. 나도 착한 나무꾼 처럼 정직하고 착하게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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