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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아,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란다(편지글)
작성자 이시현 등록일 13.10.03 조회수 88

1번째 편지:

나눔은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것을 알려 주는 선물과도 같단다. 비가 올 때 우산을 함께 쓰는 것도, 내가 아는 수학 문재를 친절히 가르쳐 주는 것도, 키가 더 이상 맞지 않는 옷을 이웃에게 주는 것도  모두 나눔이란다. 어때, 생각보다 쉬운 일이지? 엄마는 이 이야기들이 네 마음의 방을 넓혀 주었으면 해. 그리고 그 마음의 방이 행복하고 따듯한 나눔으로 채워지기를 바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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