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에게 숨바꼭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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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소령 | 등록일 | 15.05.06 | 조회수 | 100 |
페페야 우리 숨바꼭질 하자 가위,바위,보 이런 페페가 술래가 되었네요 다 숨었니? 아니 이제 되니 거실 의 커튼 뒤에도 탁자 밑에도 아무도 보이지 않았었요 어 벽장문이 조금 열려있네 찾았다 잼 페페와 잼은 페페의 방으로 들어갔어요 찾았다 크림 헤헤 저기 꼬리좀 봐 찾았어 샴 뭐야 샴이 아니고 아빠 잖아 샴은 욕조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요 그때 엄마 목소리가 들렸왔어요 애들아 모두들 부엌으로 오렴 부엌에도 무언가 숨어 있지 않을까 부엌에 숨은 것은 바로 식탁 위의 커다란 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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