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학습플래너 이용한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

2. 생각이 자유로운 어린이 양성

생각공책활동으로 표현능력 향상

3.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 강화

협동 협력학습을 통한 타인배려 실천

생각은 자유롭게, 마음은 따뜻하게
  • 선생님 : 이환희
  • 학생수 : 남 7명 / 여 9명

충효단(워터파크)

이름 박소은 등록일 20.10.27 조회수 13

충효단에서 워터파크를 간다고 해서 돈을 내고 워터파크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몇일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워터파크 가는 날이 되었다​.  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영복,간식등을 챙겨서 학교로 갔다.

학교에 갔는데 이미 다른 애들은 먼저 와서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 있었다. 시간은 잘 맟춰서 온 것 같은데 괜히 나만 늦게 온 거 같은 기분 이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워터파크로 바로 가는 줄 알았는데 상산초로 가서 놀랐다.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상산초도 같은 버스를 타고 간다고 말씀해 주셨다.

나는 상산초 애들이 타서 그런지 앉아 있는게 좀 불편 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함이 조금씩 사라져 갔다.


우리는 버스 안에서 놀고 게임하고 먹다보니 워터파크에 도착했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서 내려 애들이랑 선생님이랑 워터파크로 갔다.


워터파크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남자들은 먼저 갈아입고 놀고 있었다. 나는 같이 다니기로 했던 학재,민호,준태,지호와 함께 파도 풀에서 파도를  타면서 놀고 있는데 배에서 꼬르르 소리가 났다. 나는 친구들 하고 간식을 사 먹었다. 내가 먹은 간식은 츄러스 였는데 수영하고 먹는 거라 그런지 더 맛있었다.


애들이랑 간식을 먹고 다른 놀이기구도 타면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벌써 갈 시간이 다 된 것 이다.

나는 좀 더 놀고 싶긴 했지만 갈 시간이라 어쩔수 없이 샤워장으로 가서 씻고 옷을 갈아 입고 애들이랑 워터파크에서 나왔다. 나올 때도 좀 더 놀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워터파크에서 애들이랑 물놀이를 해서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충효단에서 워터파크에 간다고 하면 꼭 가고 싶다.  이날 간 워터파크가  충효단에서 간 체험학습 중에 제일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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